C++ 코딩 테스트 입출력 시간을 좀 더 줄이는 방법

ios_base::sync_with_stdio(false)

ios_base::sync_with_stdio(false)의 의미는 C에서의 입출력 라이브러리 stdio와 C++에서의 입출력 라이브러리 iostream의 버퍼 동기화를 분리하는 역할입니다.

장점

cin과 cout은 C의 stdio의 입출력함수 printf, scanf와 버퍼를 동기화하고 있어 ios_base::sync_with_stdio(false) 함수를 통해서 버퍼를 분리하여 C++만의 버퍼를 사용합니다. 검사할 버퍼의 크기가 줄어듦으로서 속도 향상의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단점

stdio와 iostream의 버퍼를 분리하였으므로 C언어에서의 입출력 함수(printf, scanf, getchar, puts, putchar 등)들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cin.tie(NULL)

cin.tie(NULL)은 cin과 cout의 tie를 풀어준다는 의미입니다. cin과 cout은 기본적으로 tie되어 있어 cin을 사용하기 전에 cout에서 출력할 값을 내보내서 “Enter name:” 을 출력합니다. 이때 출력할 값을 버퍼에서 내보내는 것을 플러시(flush)라고 합니다. cin과 cout 둘 중 한쪽만 untie해도 두쪽 다 untie된 것이므로 cin.tie(NULL); cout.tie(NULL); 코드는 결국 cin.tie(NULL)과 같습니다.

std::cout << "Enter name:";
std::cin >> name;

장점

cout 플러시 과정을 건너뛰고 입력을 받으므로 속도 향상의 이점이 있습니다.

단점

cin에서 cout을 풀면 cout에서 입력을 받기 전에 무언가를 표시 할 때마다 cin을 수동으로 플러시해야합니다.

endl -> ‘\n’

단순히 endl을 개행문자 \n으로 바꿔주는 것입니다. endl은 개행 후 버퍼를 비워주는 역할까지 하지만 개행문자 \n은 개행의 역할만 하기 때문에 조금의 속도향상이 있습니다.

사용방법

#include <iostream>

using namespace std;

int main() {
    ios_base::sync_with_stdio(false);
    cin.tie(NULL);
    String name;
    cout << "Enter name: ";
    cin >> name;
    cout << name << '\n';
    return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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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Learning 및 SLAM을 공부하고 있습니다.